본인은 권영세 의원이 '사과'를 했다는 말에 걱정했으나, 이 사과는 '탄핵'에 대한 사과였다. 따라서 권영세 의원은 자유민주주의 체제의 국회의원이며 '어른'임을 충분히 보여준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이 글은 국민 주권에 관한 글이며, 한동훈이 어째서 '아가'이며, 윤석열 대통령을 어른으로써 내가 모시겠다고 생각하는지에 대한 글이다.
지금 우리는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부정하는 반국가 간첩 세력들로부터 위협을 받고 있음을 인지해야 된다. '공수처'의 '불법적 영장 발부', 간첩 최상목의 헌법 재판관 2명 위임으로 이는 더욱 노골적으로 드러났다. 이재명과 그 간첩 무리들이 행하고 있는 행동은 '국민 주권'을 탈환하고자 함이기 때문이다.
헌법 제 19조 "모든 국민은 양심의 자유를 가진다"
헌법 제 46조 "국회의원은 국가이익을 우선하여 양심에 따라 직무를 수행한다"
헌법 제 103조 "법관은 헌법과 법률에 의하여 그 양심에 따라 독립하여 심판한다."
이재명은 무항항공 참사와 비슷한 시기에 SNS에 '국민을 향해 쏴라' 같은 조롱글을 올렸다. 이는 이 자가 간첩이며 동시에 국민들을 거리낌 없이 쏴버릴 것임을 암시하는 글이다. 간첩들이 '불법적 행동'을 자행하면서까지 달려드는 이유는 간단하다.
국민 주권 찬탈.
헌법 제 1조 제 2항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그렇다면 이 [국민 주권]이란 무엇인가.
이를 단편적으로 설명하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일이다. 왜냐하면 이 모든 것은 '경험'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하지만 자유민주주의 체제에서 '똑바로' 공부를 해온 '자'라면 이것이 무엇인지를 '간접적'으로라도 '이해할 수 있고', 동시에 '이해시킬 수도 있다'.
이 나라의 모든 것들은 자유 민주주의 체제 하에 설계되어 있기 때문이다.
본인은 영화 <재심>을 통해 이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한다.
영화 <재심>은 강압적인 수사에 누명을 쓴 10대 소년 현우의 이야기를 다룬다.
이는 단순히 영화나 픽션이 아니다. 공산주의, 사회주의가 무엇인지, 자유민주주의가 무엇인지, 그리고 헌법이 존재하는 이유와 국민주권에 관한 이야기이며, 이를 국민들에게 전달하기 위한 메시지를 담고 있는 것으로 보아야 한다.
배우 정우는 입체적인 캐릭터로 처음에는 사회주의, 공산주의 쪽에 있었던 인물이었으나 현우의 사건을 통해 자유민주주의의 수호자로 바뀌는 캐릭터다.
강하늘 (현우 역)을 맡은 캐릭터는 이 나라의 '국민'을 대표하고 있다.
이동휘 (모창환 역)을 맡은 캐릭터로 대표적인 대한민국의 기본 이념과 체제인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부정하는 '반국가 간첩'으로 등장한다.
한재영 (백철기 역) 대표적인 간첩의 똘마니 역이다.
영화 <재심> 줄거리
택시기사 살인사건이 발생한다. 우연히 그 근처를 지나가던 현우는 이에 대해 '의심'을 받고 '거짓과 조작, 강압적인 수사'에 '누명'을 씌고 10년 동안 감옥에서 보내게 된다. 여기서 백철기는 각종 고문을 통해 현우에게 '누명'을 씌우고, 훗날 이에 대해 알게 된 변호사 준영은 법과 양심에 따라 행동하는 인물로 발전한다. 반면 반국가 간첩의 대표적 인물인 변호사 모창환은 법과 양심을 저버리고 억울한 누명을 풀기 위한 현우에게 다시 한 번 더 '누명'을 씌우는 캐릭터다.
영화 <재심> 해석
해당 영화는 이 나라의 '국민'에 관한 영화이며, 국민 주권이 탈환되었을 때의 모습을 나타낸다고 보아야 한다. '미래 세대'를 '대표'하고 있는 '10대 소년 현우'는 '거짓과 조작, 강압적인 수사'를 통해 '누명'을 씌고 10년간의 '복역 생활'을 하게 된다.
이것이 사회주의와 공산주의 세력들이 만들 '미래'이다. 이들은 지금도 선동과 조작, 불법적인 일을 자행하고 있다. 국민들의 목숨, 인생, 그런 건 안중에도 없고 자신의 이득과 권력, 명예, 부만을 쫓는 이들이다.
따라서 대한민국의 최고 법인, '헌법'에서는 가장 앞 부분에 이러한 문구가 들어가 있다.
헌법 제 1조 제 2항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이는 사회질서를 유지할 수 있고, 국가 발전에 이바지하는 가장 기본이 되는 문장이다. 여기서 말하는 이 '국민'의 주체가 바뀌게 되었을 시, '온갖 불법과 부패, 누명을 씌우고 죽고 인생을 잃어버리는 수많은 사람들'이 발생하게 된다. 이는 이 사회질서가 파괴되고 국가 발전은 수세기 뒤로 후퇴함을 의미한다.
그 어떤 가치보다도 대한민국에서 '국민의 주권'은 크다. 따라서 이러한 가치 이념을 '올바로' 이해하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과
탄핵 찬성하는 쪽이 아닌 반대하는 쪽에 탄핵을 막지 못한 '사과'를 한 권영세 의원이,
'어른'으로써 올바른 행동을 한 것이며,
이러한 가치이념을 모르고 돈과 명예, 권력만을 쫓아 칼을 겨누고 있는 '한동훈'은 '간첩'인 것이다.
이는 체제 전환을 꾀하는 반국가 간첩 세력들로부터 '윤석열 대통령'을 '반드시 사수'해야 되는 이유이다.
우리는 헌법에서 말하는 법과 '양심'에 따라 이러한 가치 이념을 반드시 지켜내야 할 의무가 있다.